정원오 성동구청장, ‘K-브랜드지수’ 서울 지자체장 부문 1위 영예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다시 한번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주관한 ‘K-브랜드지수’ 평가에서 서울 지자체장 부문 1위에 선정된 것이다.

 

 [코리안투데이]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K-브랜드지수’ 서울시 지자체장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       (사진은 스마트 정책소통방에서 설명하고 있는 정원오 성동구청장)  © 손현주 기자

이번 평가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자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트렌드 ▲혁신 ▲소통 ▲신뢰도 등 7개 핵심 항목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정원오 구청장은 주민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다양한 선도 정책과 더불어 문자 서비스, SNS 등 디지털 채널을 통한 적극적인 소통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성동구는 최근 ‘삶이 바뀌는 정책’으로 불리는 주거, 교통, 복지, 환경 정책을 다각도로 추진하며 타 지자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 주민 참여형 소통 행정과 현장 중심 정책은 성동구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이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정원오 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성동구 공직자들과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열린 소통과 혁신 행정을 통해 더욱 살기 좋은 성동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성과는 성동구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브랜드 행정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 경쟁력 제고에 대한 성동구의 노력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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