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삶의 균형을 찾다… 금일과 삶의 균형을 찾다. 금천구, 노동자 맞춤형 문화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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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코리안투데이 고흥

 

금천 가산퍼블릭 디자인작은도서관과 협업, 금천구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참여 신청.금천구는 금천구 노동자Tek. 2025년 상반기에는 ‘뮤직브런치’, ‘캠핑백서(초보 캠린이 탈출기)’, ‘퍼블릭 마을 식집사’ 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음악, 캠핑, 반려식물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노동자들에게 여가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일과 삶의 균형을 찾다… 금일과 삶의 균형을 찾다. 금천구, 노동자 맞춤형 문화 프로그램 운영

 [코리안투데이]금천구 관내 노동자문화 놀이참어 신청 설명 © 최영숙 기자

‘뮤직브런치’는 점심시간을 활용해 음악과 책,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재즈, 영화 삽입 음악(OST), 케이팝(K-POP)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감상하며 예술적 소양을 쌓을 수 있다.

프로그램은 각각 2월 18일, 4월 17일, 6월 19일 오후 12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캠핑백서(초보 캠린이 탈출기)’는 캠핑을 처음 접하는 1인 가구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3월 26일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참가자들이 실제로 캠핑을 떠날 수 있도록 간단한 캠핑 소품 만들기부터 캠핑 종류, 캠핑 장비, 숨겨진 캠핑 명소 등 필요한 정보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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