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5월 27일 안성시청 재난종합상황실과 안성맞춤랜드에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 [코리안투데이] 안성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성공적 마무리 © 이명애 기자 |
이번 훈련은 공연장 화재 및 산불 등 복합 재난상황을 가정해 실제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 간 신속하고 유기적인 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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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에는 안성시를 비롯해 안성소방서, 안성경찰서, 수도권기상청, 군부대 등 총 14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260여 명의 인력과 60여 대의 차량, 산불헬기 등 다양한 자원이 동원됐다.
![]() [코리안투데이] 안성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성공적 마무리 © 이명애 기자 |
특히 축제 개최지로 시민이 자주 찾는 안성맞춤랜드에서 실전처럼 전개돼 훈련의 실효성을 높였다.
![]() [코리안투데이] 안성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성공적 마무리 © 이명애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훈련은 실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재난 유형에 기반한 안성맞춤형 훈련이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도시 구현을 위해 민관군이 함께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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