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도전 프로젝트’로 미래 진로 지원…동아리 30팀 공모, 송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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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코리안투데이 고려

 

송파구가 청소년의 창의적 활동과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2025 학생동아리 도전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관내 중·고등학교 동아리 30팀을 공모해 팀당 최대 60만 원을 지원하며, 도전 과제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청소년 ‘도전 프로젝트’로 미래 진로 지원…동아리 30팀 공모, 송파구

 [코리안투데이] 청소년 ‘도전 프로젝트’로 미래 진로 지원…동아리 30팀 공모, 송파구  © 지승주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청소년의 창의성과 주도성을 길러주기 위한 ‘2025 학생동아리 도전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오는 3월 28일까지 참가 동아리를 공모한다.

 

이 사업은 관내 중·고등학교에서 운영 중인 동아리를 발굴·지원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하는 전 과정을 경험하게 하며, 다양한 분야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총 30개 동아리를 선정해 팀당 최대 6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할 예정이며, 지원 대상은 5인 이상으로 구성된 중·고등학교 동아리다.

 

특히 올해는 ‘도전 프로젝트 과제’를 필수 항목으로 설정했다. 학생들이 단순한 동아리 활동을 넘어 외부 공모전 참가, 지역 연계 봉사활동, 전시·공연 등 실질적인 과제를 수행함으로써 도전 의식을 고취하고, 그 결과물을 지역사회에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지난해에는 30개 동아리가 선정돼 503명의 청소년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그중 보성고 과학동아리 ‘과학발명반’은 청소년 창업경진대회에서 결승 진출의 성과를 올렸고, 잠신중 영화동아리 ‘First’는 송파 청소년 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First’ 팀은 제작비 부담이 컸던 상황에서 송파구의 지원이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동아리는 오는 3월 28일까지 공문을 통해 지원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구는 동아리의 활동 계획, 목표의 명확성,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4월 중 선정 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청소년들이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그림을 그려보고, 자기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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