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애, "단 한 사람의 마음이라도 울릴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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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코리안투데이 고려

 

깊은 감성과 따뜻한 목소리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트로트 가수 장수애가 최근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순이에요’, ‘사랑아 미치겠다’, ‘사랑해’ 등으로 대중에게 친숙한 그녀는 처음에는 발라드로 음악을 시작했으나, 이후 트로트 장르로 전향하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했다.

 

 [코리안투데이] 감성 트로트 가수로 대중과 소통  © 김현수 기자

 

장수애는 “사람의 마음을 위로하고 감동을 줄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소신을 밝히며, 단순한 인기를 넘어 예술을 통해 진심을 전하고자 하는 진정한 예술인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현재는 가수 활동 외에도 연기자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곧 출연 예정인 작품에 대해 진지하게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코리안투데이] 노래와 연기로 감동을 전하는 예술인 © 김현수 기자

 

그녀는 “단 한 사람의 마음이라도 움직일 수 있는 노래를 하고 싶다”는 말로 음악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는 수많은 대중보다도 자신의 노래를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단 한 사람을 위한 무대를 소중히 여긴다는 의미로, 장수애만의 예술 철학을 담고 있다.

 

 [코리안투데이] 라디오 DJ·TV 방송 등 다채로운 활동 © 김현수 기자

 

한편, 장수애는 라디오 DJ 활동을 비롯해 아이넷TV와 MBN 등 다양한 방송 개편 프로그램에서도 활약 중이다. 가수, 연기자, 방송인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대중과 다채롭게 소통하고 있는 그녀의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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