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2025 동아시아문화도시 개막식으로 국제 문화교류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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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코리안투데이 고려

 

안성시가 4월 25일 ‘2025 동아시아문화도시 안성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국제 문화도시로의 첫 발을 내디뎠다.

 

개막식에는 안성시를 포함해 중국 후저우시, 마카오특별행정구, 일본 가마쿠라시 대표단이 참석했으며,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후저우의 벼이삭용춤, 가마쿠라의 노가쿠, 마카오의 전통 오페라 등 동아시아 전통 공연이 무대를 빛냈다.

 

 

 [코리안투데이] 안성시, 2025 동아시아문화도시 개막식으로 국제 문화교류 첫걸음  © 이명애 기자

 

공연 외에도 한·중·일 동아시아 사진전과 어린이 시 체험 프로그램, 축하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코리안투데이] 안성시, 2025 동아시아문화도시 개막식으로 국제 문화교류 첫걸음  © 이명애 기자

 

안성시는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한·중·일 전통음식 축제, 청소년 교류 행사, 핸드메이드 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며 동아시아 문화 교류의 중심 도시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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