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진섭, 금산다락원에서 감성 발라드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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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코리안투데이 고려

 

금산다락원은 오는 29일 생명의집 대공연장에서 1980~90년대 대한민국 발라드의 황금기를 이끈 전설적인 가수 변진섭의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변진섭의 대표곡 ‘너에게로 또 다시’, ‘숙녀에게’ 등 17곡이 라이브로 선보여지며, 그의 따뜻한 음색과 감성이 관객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

 

 [코리안투데이] 변진섭 가수의 연주 모습(사진제공: 금산군청) © 임승탁 기자

변진섭은 1980~90년대 대한민국 발라드의 대표 가수로, ‘너에게로 또 다시’, ‘숙녀에게’, ‘희망가’ 등 수많은 명곡을 발표하며 시대를 풍미했다. 이번 금산 콘서트에서는 변진섭의 대표곡들을 비롯해 인생과 사랑, 희망을 노래하는 감동적인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변진섭의 특유의 따뜻한 음색과 깊이 있는 감성이 관객들의 마음을 울릴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시대를 함께한 이들에게는 추억을 선사하고, 새로운 세대에게는 클래식 발라드의 정수를 들려주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금산다락원은 세대를 아우르는 감성과 진심 어린 메시지를 통해,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금산군민을 대상으로 13일부터 예매가 시작되며, 타지역 관객들은 14일부터 예매할 수 있다. 금산다락원은 이 공연을 통해 변진섭이 전하는 음악의 힘과, 서로를 향한 진심과 위로를 관객들에게 전달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변진섭의 명곡들이 주는 감동과 위로는 어느 세대에게나 깊은 여운을 남길 것이다.

 

 [코리안투데이] 공연 홍보물(사진제공: 금산군청) © 임승탁 기자

금산다락원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변진섭 씨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서로를 향한 진심과 음악이 주는 위안이라는 메시지를 전할 것”이라며, “5월 끝자락, 아름다운 멜로디와 함께하는 감성 충전의 밤에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명곡들과 마음을 나눠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변진섭의 콘서트는 금산에서 전하는 따뜻한 음악의 메시지와 희망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다. 세대를 아우르는 감성 발라드의 아이콘 변진섭과 함께하는 이 공연은, 감동적인 음악과 깊이 있는 메시지로 관객들의 마음을 울리며, 오랜 시간 사랑받은 명곡들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 임승탁 기자: geumsan@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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