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역사와 감성 걷다. 북토크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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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코리안투데이 고려

 

오는 2025년 6월 25일(수) 오후 2시 30분부터 5시까지,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역사문화관에서 『남한산성 역사 산책』 북토크 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남한산성 재수축 40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며, 남한산성의 역사적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코리안투데이] 남한산성 역사 산책, 북콘서트 © 백창희 기자

행사는 위례역사문화연구소와 남한산성연구회가 공동 주최하며, 남한산성역사문화관과 남한산성상인회가 후원한다.

 

행사 내용은 예술 공연로 구성되며, 행사 이후 두부공방에서 저녁 만찬(17:30)이 예정되어 있다. 

참석자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 교통 안내도 제공된다.

  • 성남방면에서는 8호선 산성역 2번 출구에서 9번 또는 52번 버스를 타고 중점 하차

  • 광주방면에서는 광주시청 출발 15-1번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코리안투데이] 남한산성 역사 산책, 북콘서트 안내 © 백창희 기자

이번 북토크는 《남한산성 역사 산책》의 저자 김기영, 김영섭, 김이동, 심광주, 조병로, 최규근 등이 함께하며, 남한산성의 지리 환경, 역사, 병자호란, 성곽 복원 등의 주제를 다룬다. 또한 지역 주민, 문화 관계자, 자원봉사자, 문화유산 연구자들의 활발한 참여를 통해 지역 문화자산으로서의 남한산성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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