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동악극단, 대한민국 K퍼포먼스 씬의 독보적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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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코리안투데이 고려

동동악극단, 대한민국 K퍼포먼스 씬의 독보적 존재

 

대한민국 공연문화계에 뚜렷한 족적을 남기고 있는 퍼포먼스 그룹 ‘동동악극단(DDMC)’이 국내외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정세희와 동동이 이끄는 이 퍼포먼스 듀오는 ‘와락키스’, ‘어머니 안부’, ‘휴먼다큐 사노라면’ 등의 대표곡과 함께 파격적인 무대 퍼포먼스로 명성을 쌓아왔다.

 

 [코리안투데이] 고유한 개성과 무대를 아우르는 ‘DDMC’  © 김현수 기자

 

DDMC는 무대에서 단순한 노래와 춤을 넘어서, 시각적 연출과 의상, 무대 매너까지 철저히 준비된 공연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들은 연간 300회에서 500회 이상의 무대에 오르며, 축제, 방송, CF, 영화, 각종 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동동이 선보이는 마스크 콘셉트의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와 정세희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장악력은 관객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코리안투데리] 정세희·동동의 폭발적 에너지와 환상의 호흡   © 김현수 기자

 

정세희는 1989년 KBS 8.15 특집 ‘전국탤런트오디션’으로 데뷔해 이후 다양한 방송과 공연 무대를 섭렵하며 탄탄한 커리어를 쌓았다. 동동은 2004년 가수 데뷔 후 개그 공연, 연극, 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예술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아 왔다. 이들은 2018년 본격적으로 듀오 ‘동동악극단’을 결성해 대중성과 완성도를 겸비한 K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코리안투데이] 전국 300회 이상 공연,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라이브  © 김현수 기자

 

동동악극단은 KBS, MBC, SBS, OBS, TV조선 등 주요 방송에 출연했으며, 천하장사 씨름대회,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부산세계사회체육대회, 일본 오사카·고베 공연 등 국내외 무대를 넘나들며 K컬처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한반연예TV 홍보대사, 베리안전속모델, 춘천·아시아도그피플 홍보대사 등 사회적 기여에도 힘쓰고 있다.

 

 [코리안투데이] 동동악극단, 대한민국 K퍼포먼스 씬의 독보적 존재  © 김현수 기자

이들의 공연은 단순한 무대를 넘어선 ‘경험’으로 자리 잡고 있다.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만들어가는 현장감 있는 공연은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DDMC만의 시그니처다. 지금 이 순간에도 그들은 무대 위에서 새로운 감동을 만들어가고 있다.

 

         [ 김현수 기자: incheoneast@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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