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신세계스퀘어 본관의 초대형 LED 사이니지를 활용해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 홍보에 나섰다. 이번 디지털 옥외 광고는 8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중구 신세계스퀘어 본관에서 상영되며, 초대형 사이니지의 압도적인 크기와 화질로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신세계스퀘어 본관의 LED 사이니지는 가로 71.8m, 세로 17.9m에 달하는 면적 1285㎡로 농구장 3개를 합친 크기다. 해당 사이니지도 삼성전자의 제품으로, 이번 광고는 삼성전자의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한눈에 보여준다.
광고 영상은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의 스트라이프 패턴과 메탈·글래스 소재를 감각적으로 표현해 제품의 세련된 디자인을 부각시켰다. 모던하고 슬림한 외형이 강조된 이번 광고는 신세계스퀘어를 찾은 시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지난달 25일 국내에 출시된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은 역대 갤럭시 Z 폴드 시리즈 중 가장 얇고 가벼운 제품이다. 휴대성과 사용성을 극대화한 이 모델은 2억 화소의 광각 카메라와 16GB 메모리를 탑재하며, 폴더블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갤럭시 AI’로 향상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디자인과 성능을 모두 갖춘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을 통해 프리미엄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제품 및 광고와 관련된 더 자세한 정보는 삼성전자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