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그린가설산업(대표 오광인)과 안성 일죽면에 위치한 다원소재(대표 안태광)가 지난 20일 안성시청 시장실에서 장학금 기부를 실시했다.
![]() [코리안 투데이] 안성 기업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장학금 기부 © 이명애기자 |
이날 김보라시장과 함께 ㈜그린가설산업과 다원소재 대표 및 (재)안성시민장학회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장학금을 전달하고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그린가설산업은 지난 몇 년간 (재)안성시민장학회에 총 60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한 바 있으며, 이번에도 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또한, 안성 일죽면에 위치한 다원소재도 장학회 기부릴레이에 동참하여 300만원을 기부했다.
김보라 시장은 “우리 지역의 경제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두 기업이 보여준 관심과 나눔에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라며 장학금 기부에 대한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안성시민장학회는 2011년에 설립되어 이제까지 지역 학생 3,532명에게 총 35억3천364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지역사회의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재)안성시민장학회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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