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 ‘여름 추억 가족캠프’, 특별한 추억 선사

드림스타트 ‘여름 추억 가족캠프’, 특별한 추억 선사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24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1박 2일의 여정으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가족 60명이 참여한 ‘여름 추억 가족 캠프’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바쁜 일상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물놀이와 수영을 즐기며 한여름의 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다양한 오락 활동을 체험하며 팀워크와 협력을 키우는 시간을 통해 가족 기능을 강화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증진했다.

 

드림스타트 ‘여름 추억 가족캠프’, 특별한 추억 선사

 [코리안투데이] 여름 추억 가족캠프 © 박정순 기자


캠프에 참가한 한 가족은 “드림스타트를 통해 여름방학과 가족 휴가를 즐겁게 보낼 수 있었다. 자연과 더불어 치유하고, 아이들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실컷 웃고 소통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시흥시 아동돌봄과장은 “아이들에게는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어른들에게는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가족 구성원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가족 간의 유대감과 정서적 안정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담당 부서 : 아동돌봄과 드림스타트팀 (031-310-2725, 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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