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면, ‘2025년 상반기 정책공감토크’ 성료

 

 

안성시 대덕면은 지난 21일 대덕농협 대회의실에서 김보라 안성시장과 면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정책공감토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 행사는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안성시의 주요 정책 방향과 지역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대덕면, ‘2025년 상반기 정책공감토크’ 성료

 [코리안투데이] 대덕면, ‘2025년 상반기 정책공감토크’ 성료  © 이명애 기자

 

행사 주요 내용:

식전 공연: 주민자치회의 오카리나 연주로 시작,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열렸다.

정책 공유: 2024년 하반기 건의사항 검토 결과 발표와 2025년 시정 설명을 통해 주민들이 안성시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코리안투데이]  대덕면, ‘2025년 상반기 정책공감토크’ 성료  © 이명애 기자

 

주민 질의응답: 주민들은 대덕면 행정복지센터 신축, 광역버스 운행 확대, 한사마을 방지턱 설치 등 지역 현안에 대해 질문하고 의견을 제시하며, 정책 개선에 대해 활발히 논의했다.

 

 [코리안투데이]  대덕면, ‘2025년 상반기 정책공감토크’ 성료  © 이명애 기자

 

김보라 시장은 주민들에게 “소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안성시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주민은 “정책공감토크는 시정 방향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이런 소통의 장이 자주 마련되길 바란다”고 기대를 전했다.

 

대덕면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대덕면 발전을 위한 소중한 계기가 되었으며,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지역 현안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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