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이색데이트 명소 ‘점핑배틀 부평점’, 발판게임으로 즐기는 오감만족 체험

 

인천 부평역 인근에 색다른 실내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핫플레이스가 탄생했다. 바로 ‘점핑배틀 부평점’이다. 최근 신규 맵 ‘우주맵’과 ‘챌린저모드’를 런칭하며 기존 발판게임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렸다. 점핑배틀은 바닥에 설치된 LED 발판을 밟으며 점프하고 미션을 수행하는 신개념 액션 게임으로, 빛과 사운드가 어우러져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키는 체험을 제공한다.

 

▲ [코리안 투데이] 점핑배틀 부평점 외부 사진  © 안종룡 기자

 

특히 부평점은 다양한 연령층을 고려한 구성과 드링크바, 휴게 공간, 다채로운 포토존 등으로 꾸며져 있어 ‘부평이색데이트’는 물론 ‘인천놀거리’로 각광받고 있다. 게임이 끝난 후에는 자동판매기에서 간식이나 슬러시를 즐길 수 있어 더위도 잊게 해준다.

 

한편 점핑배틀은 7월 15일부터 롯데시네마 부평역사점에서 상영 전 광고를 시작했으며, 영화 티켓을 제시하면 슬러시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이처럼 주변 상권과 연계한 프로모션은 지역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 [코리안 투데이] 점핑배틀 부평점 복도 사진  © 안종룡 기자

 

관계자는 “점핑배틀 부평점은 단순한 게임장이 아니라, 온몸으로 즐기는 오락형 콘텐츠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맵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부평 발판게임’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 [코리안 투데이] 점핑배틀 부평점  © 안종룡 기자

 

주말 데이트나 가족 나들이, 친구와의 신나는 시간까지,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점핑배틀 부평점’은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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