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 전문가 지승주, 15년 경력으로 청각 재활 선도

 

보청기 전문가 지승주는 스타키 보청기 종로센터에서 15년째 센터장으로 활동하며 청각 재활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그는 재직 중인 주요 의료인으로서 난청인에게 보청기 착용을 돕기 위해 보청기 상담, 청력검사, 보청기 조절, 보청기 관리 등 폭넓은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  [코리안투데이] 15년 경력으로 쌓은 청각 재활 전문성 © 김현수 기자

 

그는 청능사, 청각사, 창간관리사 등의 자격을 보유해 보청기 상담과 착용 지도뿐 아니라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전문성을 갖췄다. 이러한 경력은 난청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자격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코리안투데이] 청능사·청각사 자격 갖춘 다분야 전문가 © 김현수 기자

 

또한 한국시계학개발 주관 ‘시간시각상식과정’ 이수 후, 저서 《신소생 내용을 위한 세상에서 가장 쉬운 시계이론》을 출간하며 시계학 지식 대중화에도 힘쓰고 있다. 해당 도서는 시계 구조와 전자 회로 기초를 쉽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며, 청각기기 관리 분야에도 간접적인 도움을 준다.

 

 [코리안투데이] 시계이론 저서로 지식 대중화에도 앞장 © 김현수 기자

 

지승주 전문가는 “보청기는 단순한 기계가 아니라 청각 건강을 회복시키는 동반자”라며, 보청기 착용의 중요성과 올바른 관리 습관을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최신 청각 재활 기술과 교육을 통해 난청인들의 생활 개선에 기여할 계획이다.

 

 [코리안투데이] 난청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 노력 © 김현수 기자

더 많은 보청기 정보와 상담은 스타키 보청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김현수 기자: incheoneast@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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