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가 첨단 바이오 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고 경제자유구역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의정부시는 4월 3일 시청 회룡홀에서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 의정부시-의정부성모병원-가톨릭대 산학협력단,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거점’ 조성 위해 맞손 ©안종룡 기자 |
■ 산·학·병 협력으로 바이오 산업 기반 구축
이번 협약은 의정부시가 추진 중인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연계해 바이오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미래 성장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글로벌 바이오 산업 거점 조성
▲전문 인재 양성 체계 구축
▲국가 전략사업 유치
▲바이오·의료·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공동 사업 발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 ▲ 의정부시-의정부성모병원-가톨릭대 산학협력단,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거점’ 조성 위해 맞손 © 안종룡 기자 |
■ 기업 유치·연구 역량 결합 시너지 기대
의정부시는 최근 대웅개발과의 협력에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 기반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
특히 의정부성모병원의 의료·임상 역량과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연구 및 사업화 기능이 결합되면서 바이오 산업 경쟁력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 ▲ 의정부시-의정부성모병원-가톨릭대 산학협력단,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거점’ 조성 위해 맞손 © 안종룡 기자 |
■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가속
시는 미군 반환공여지를 활용해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 중이며, 바이오 메디컬을 비롯해 디자인, 미디어 콘텐츠, 인공지능 등 다양한 전략 산업을 중심으로 첨단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 “글로벌 첨단산업 도시로 도약”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첨단 산업 생태계 구축과 외국인 투자 환경 조성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협력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래 산업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는 산학병 협력 모델을 기반으로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확대하고, 자족 기능을 갖춘 첨단 산업 도시로 성장해 나갈 방침이다.
![]() ▲ ©안종룡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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