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확정측량 사전협의제로 개발사업 행정 효율성 제고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적확정측량 사전협의제’를 통해 주택건설사업 등 다양한 개발사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차단하며 행정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고 4일 밝혔다. 이 제도는 사업 준공 전 지적확정측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경계 설정 부적정 등의 문제를 미리 검토하여 추가 공사비용 발생과 준공 지연을 방지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상품권 할인
송파구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서강석 구청장 주도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40억 원 상당의 ‘송파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되는 상품권은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소상공인의 사업 전망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코리안투데이] 송파구, 추석맞이 ‘송파사랑상품권’ 240억원 발행 © 지승주 기자 송파구가 추석을 맞아 240억원 상당의 ‘송파사랑상품권’을 발행해 지역경제 지원에
고양시, 경기도에 K컬쳐밸리 사업방향 재검토 촉구
이동환 시장이 이끄는 고양특례시는 경기도에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 방향을 재검토해 줄 것을 주문했다. 시는 사업 정상화의 시급성을 강조하고, 민간주도 개발로의 복귀를 주장하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자간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코리안투데이] 고양특례시, 경기도에 K컬쳐밸리 사업방향 재검토 촉구 © 지승주 기자 고양특례시는 최근 성명을 통해 경기도에 K컬쳐밸리 개발사업에 대한
연수구, 인천 첫 ‘선학동 방역안심거리’ 제막식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인천시 최초로 선학동 음식문화거리를 감염병으로부터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방역안심거리’로 지정하고 2일 표지판 제막식을 열었다. [코리안투데이]연수구, 인천 첫 ‘선학동 방역안심거리’ 제막식 © 김현수 기자 구는 그동안 상가밀집지역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구민과 함께(with) 구민이 원하는(want) ‘지역맞춤형 위드원 방역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해 상반기
경기 침체 및 전자상거래 어려움으로 인해 영향을 받는 지역 기업에 제공되는 재정적 구제
서울시 성동구는 정원오 시장 주도로 중소기업(SME)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반기 총 70억원의 대출 지원을 펼친다. 이 이니셔티브는 지속적인 경기 침체와 Timon 및 WeMakePrice와 같은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관련된 문제로 인해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코리안투데이] 성동구, 중소기업에 70억 대출 지원 © 지승주 기자 성동구는
어르신 일자리 창출 위한 ‘시니어빨래방’ 개소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일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시니어빨래방’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시니어빨래방 개소는 경기도의 노인 일자리 창출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결과로, 도비와 시비 총 1억5000만원이 투입되었다. [코리안투데이] 2일 어르신 일자리 사업 ‘시니어 빨래방’을 개소했다. © 김나연 기자 용인특례시는 2일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새로운 사업으로
2025년 기업환경 개선 신청 접수…최대 80% 지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025년 기업환경 개선 사업 신청을 오는 20일까지 접수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제조업체와 지식산업센터를 대상으로 하며, 신청 분야에 따라 개선 비용의 최대 80%까지 지원된다. [코리안투데이] 용인특례시청사 전경 © 김나연 기자 용인특례시는 지역 내 중소제조업체와 지식산업센터를 대상으로 ‘2025년 기업환경 개선 사업’ 신청을 오는 20일까지 접수한다고 발표했다.
추석 앞두고 백옥쌀 공급 확대 및 소비 촉진 강화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일, 용인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과의 협력을 통해 올해 수확한 백옥쌀의 안정적인 공급과 소비 촉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백옥쌀의 품질과 밥맛을 강조하며, 이를 위한 다양한 정책적 지원과 홍보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코리안투데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일 백옥쌀 소비촉진 방안 논의 후 박종복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장과 강병원 용인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의정부역세권 개발을 위한 비즈니스 복합단지 종합계획 발표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9월 2일 시청 대강당에서 ‘의정부 업무(비즈니스) 복합단지(콤플렉스) 종합계획(마스터플랜)’을 주제로 ‘9월 미래가치 공유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의정부시의 장기적 발전 전략을 직원들과 공유하고, 의정부역세권을 기능집약 도시(콤팩트시티)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비전을 설명하는 자리였다. [코리안투데이] 의정부시, ‘미래가치 공유의 날’에서 비즈니스 복합단지 종합계획 발표 © 강은영 기자 이날 행사에는 100여
인구 감소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특별 대출 및 보증 지원
정부가 인구 감소 지역과 관심 지역에 위치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특별 대출 및 보증 지원을 위해 총 3,700억 원 규모의 금융 지원을 실시한다. 행정안전부는 서울 정부청사에서 ‘인구감소지역 및 관심지역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경제 불황과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들을 위해 특별 보증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