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는 서울 영등포구의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가 계약 시작 4일만에 모든 세대의 계약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아파트는 재건축을 통해 550세대로 조성되었으며, 평균 34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1순위 청약서가 총 1만9404건 접수되었다.
‘e편한세상’ 브랜드는 그동안의 소비자 신뢰와 품질 만족도로 유명하며, 특히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총 10회 수상한 바 있다. 이번 분양의 성공적인 결과는 브랜드의 인지도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평가된다. 분양 관계자는 “영등포구청역과 당산역의 더블 역세권에 소재하며, 다양한 세대 구성에 맞춘 설계를 통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코리안투데이]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 단지 조감도. 자료: DL이앤씨 |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는 1층에 스카이 라운지, 사우나, 프라이빗 오피스룸, 실내 골프 연습장 등 다양한 특화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입주자들에게 편리한 생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곳은 지하 3층에서 지상 25층까지, 전용 면적 44~84㎡로 구성되며, 주거 및 커뮤니티 공간이 조화롭게 설계되었다.
입주는 2028년 3월 예정이며, DL이앤씨는 향후 주거 품질에 대한 의지를 다짐했다. 또한, DL이앤씨는 입주민의 요구와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차별화된 공간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