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식 회장이 ‘2025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에서 문화예술공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그가 평생 나라와 민족을 위한 헌신적 봉사와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업적을 인정받은 결과다.
 [코리안투데이] 송해 선생 3주기 추모행사로 국민 감동 이끌어 © 김현수 기자 |
김한식 회장은 특히 K-문화의 확산과 예술진흥에 헌신해 온 인물로, 종로구민회관 2층 대강당 창신아트홀에서 개최된 제21대 이재명 대통령 당선 국민경축행사와 고(故) 송해 선생 3주기 추모행사를 성공적으로 주관하며 국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러한 공로는 자랑스러운 한국인회 정관 제3조 5항에 근거해 평가되었다.
 [코리안투데이] 제21대 이재명 대통령 당선 기념 행사 주도 © 김현수 기자 |
시상식은 2025년 6월 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됐으며, 자랑스러운한국인회 이준상·이정상 회장이 상장을 전달하며 김 회장의 공헌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친절, 봉사, 사랑, 나눔, 섬김”이라는 슬로건 아래 김 회장의 정신이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코리안투데이] 대한민국 K-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 © 김현수 기자 |
김한식 회장의 수상은 단순한 개인의 영예를 넘어, 우리 사회가 진정한 봉사정신과 문화예술의 힘을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 김현수 기자: incheoneast@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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