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ID(Time Sync Identification)는 보안 및 인증 기술을 개발했고, 특히 ‘쓰리 스텝 양방향 비고정값 TSID 암호체계’를 통해 높은 수준의 보안 인증을 제공한다. 이 기술은 해킹이 불가능한 보안 시스템을 제공하며, 다양한 산업/금융/공공 분야에서 적용 가능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는데 강점을 갖고 있다.
스마일스토리는 자회사 위아 평생교육원을 통해 디지털 콘텐츠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회사 코리안투데이로 인터넷 뉴스 서비스와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으며, TSID의 보안 인증 기술과 스마일스토리의 교육 및 콘텐츠 제공 역량을 결합하여, 디지털 교육 플랫폼과 뉴스 서비스의 보안 강화 및 사용자 보호를 목표로 이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
 [코리안투데이] 왼쪽부터 TSID 윤승권 대표, 스마일스토리 연삼흠 대표 ©정진영 기자 |
TSID의 비고정값 인증 기술 암호체계로 스마일스토리의 디지털 콘텐츠(뉴스 기사, 교육 자료 등)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고 판단된다. 이는 콘텐츠 무단 복제, 변조, 접근을 방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사용자 인증 강화를 통해 스마일스토리의 교육 플랫폼과 뉴스 서비스에TSID 인증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사용자 인증과 데이터 보호를 강화할 수 있으며, 이는 사용자 개인정보 보호와 불법 접근 방지에 기여하게 된다.
스마일스토리는 교육 콘텐츠의 품질 향상과 뉴스 서비스의 보안을 강화함으로써 사용자 신뢰를 구축할 수 있어 사용자 만족도와 충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스마일스토리 연삼흠 대표는 “새로운 보안 시스템을 구축함에 있어 시장 반응 및 사용자 피드백을 거쳐 시장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초기 피드백을 통해 개선 사항을 도출하고,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기적 비전으로 지속적인 보안 혁신과 협력을 통해 혁신하고 개선함으로써, 디지털 콘텐츠와 교육 플랫폼에서의 보안 표준을 선도할 수 있고, 이는 장기적으로 경쟁 우위를 제공할 것이며, 고객 기반을 확대하고, 새로운 시장 기회를 창출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TSID와 스마일스토리의 협력은 보안과 교육 콘텐츠 분야에서 큰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초기에는 기술적 통합과 시장 반응 등 도전 과제가 있을 수 있으나, 성공적인 협력을 통해 장기적으로 보안 강화를 통한 사용자 신뢰 구축, 교육 콘텐츠 품질 향상, 업계에서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두 회사는 서로의 강점을 보완하며, 미래의 성장 기회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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