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일자리 창출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노인 일자리 창출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인천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 김태화)는 지난 29일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와 국제로타리3690지구 인천주안로타리클럽(회장 강재호)과 협력해 ‘시니어 카페 지원사업’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제로타리3690지구 인천주안로타리클럽은 시니어 카페 개소를 위해 6,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노인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여, 노인들이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영훈 구청장은 “지난 2019년부터 노인의 욕구에 맞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국제로타리3690지구 인천주안로타리클럽에서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양질의 노인 일자리 발굴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노인 일자리 창출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코리안투데이] 노인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업무 협약식 장면 © 김미희 기자

한편, 시니어 카페는 시니어 바리스타로 새로운 인생 전환점을 기대하는 베이비붐세대 노인들에게 활기찬 노후를 제공할 맞춤형 일자리로 주목받고 있다.

 

기사 원문 보기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남기기

📱 모바일 앱으로 더 편리하게!

코리안투데이 군포의왕를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언제 어디서나 최신 뉴스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