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경 귀국 반주 리사이틀,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감동 무대 선사

 

피아니스트 공원경이 오는 2025년 3월 17일(월) 오후 7시 30분,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귀국 반주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협업 피아니스트(Collaborative Pianist)로서 다양한 악기 연주자들과 함께하는 무대로, 깊이 있는 음악적 해석과 감동적인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원경 귀국 반주 리사이틀,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감동 무대 선사

 

클래식 거장들의 명곡 연주

이번 리사이틀에서는 안토닌 레이하(A. Rejcha),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S. Prokofiev), 모리스 라벨(M. Ravel), 리하르트 슈트라우스(R. Strauss) 등의 작품이 연주된다. 공원경은 바순(이예지), 플루트(최유나), 바리톤(박은원), 바이올린(이준화) 연주자들과 함께 클래식 음악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감성적인 연주로 관객과 소통

공원경은 해외에서의 학업과 연주 활동을 마치고 이번 귀국 리사이틀을 통해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이번 무대는 협업 피아니스트로서 그녀의 섬세한 연주력과 앙상블 해석 능력을 보여주는 자리로,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정보 및 예매 안내

공연은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진행되며, 입장권은 일반 20,000원, 학생 10,000원으로 예매할 수 있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문의는 예인예술기획에서 받을 수 있다.

다양한 악기와 성악이 어우러지는 이번 공연은 클래식 음악의 깊이를 느끼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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