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보산동, 추석맞이 태풍지대 방범초소 위문

동두천시 보산동, 추석맞이 태풍지대 방범초소 위문
✍️ 기자: 안종룡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9월 2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치안을 위해 헌신하는 자율방범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태풍지대 방범초소를 방문,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코리안 투데이]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추석맞이 태풍지대 방범초소 위문 사진  © 안종룡 기자

 

보산동 태풍지대 방범초소는 보산동 유일의 방범 거점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보산동 관광특구 중심부에 위치해 있다.

현재 9명의 대원이 조를 편성해 야간순찰 및 범죄 예방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지역 안전망의 최전선에서 활동 중이다.

 

이날 위문에는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도 함께 참여해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방범초소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향후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허진 태풍지대 지대장은 “우리 태풍지대는 규모는 작지만 정예 대원들이 보산동의 안전을 위해 항상 앞장서고 있다”며 “추석 연휴에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산동 관계자는 “자율방범대는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동반자”라며 “앞으로도 자율방범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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