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심곡동에 위치한 곤드레밥집 서구점(대표 김영주)이 지난 11월 28일, 양곡 100kg을 불로대곡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곤드레밥집 서구점은 인천 서구를 대표하는 한식 맛집으로, 매월 서구 23개 동을 순회하며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는 불로대곡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양곡 100kg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했다.
김영주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의 행복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송세종 불로대곡동장은 “곤드레밥집의 지속적인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된 양곡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곤드레밥집의 이번 기부는 단순한 나눔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연대와 상생의 가치를 보여주며, 서구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