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사회복지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사회복지 종사자 연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사회복지기관 및 관련 단체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며, 연수를 통해 우수 복지기관 방문 및 전문성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한다.
연수 신청은 팀 단위(4~5명)로 가능하며, 총 30명을 모집해 1인당 100만 원의 연수비를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2월 21일까지 연수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 심사를 거쳐 2월 말 최종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복지정책과(☎031-678-2193)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사회복지 서비스의 질은 종사자의 전문성에서 비롯된다”며 “이번 연수 지원을 통해 더욱 향상된 복지서비스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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