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융합 셀프힐링 인문학, 일상 속 회복과 성장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

 

위아셀프힐링평생교육원(원장 김미희)의  ‘AI융합 셀프힐링 인문학’이 몸과 마음의 균형을 통해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현대 사회에서, 기술과 인문학의 융합을 통해 실질적인 치유 방안을 제시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이 등장해 주목받고 있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 기술과 인문학적 통찰, 그리고 자가치유법을 통합한 형태로, 참여자들이 스스로 감정과 삶을 되돌아보며 회복력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특히 정보 습득에 그치지 않고 ‘실천 중심’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AI융합 셀프힐링 인문학, 일상 속 회복과 성장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

 [코리안트투데이] AI 기술과 인문학의 만남, 자가치유 교육의 새 지평을 연 김미희원장 © 김현수 기자

김미희원장은 초등학교 교장으로 퇴임 후, 교직 경험과 뇌교육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바탕으로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초등엄마수업’ 등 베스트셀러 작가로도 잘 알려진 그녀는, 위아셀프힐링평생교육원 원장과 한국셀프힐링협회 회장 등 다양한 직책을 통해 전국적으로 치유 강의를 전개하고 있다. 시니어, 교직자, 일반인, 학부모, 학생 등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고 있으며 맞춤형으로 진행하고 있어 인기가 많다.

 

 [코리안투데이] 두뇌건강부터 웰다잉까지,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힐링 인문학 © 김현수 기자

 

김 강사는 “AI 기술을 활용한 교육 콘텐츠가 스스로를 돌아보는 도구가 될 수 있다”며 “AI 그림책이나 자서전 만들기 활동을 통해 감정 치유와 자기 성찰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 프로그램에서는 참여자가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구성하고, AI의 도움을 받아 시각화하거나 문서화하는 과정을 통해 내면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는 단순한 창작 활동을 넘어 삶을 재정의하고 재구성하는 ‘치유의 시간’이 된다.

 

 [코리안트투데이] 베스트셀러 작가 김미희 강사, 1000회 이상 강연으로 신뢰 확보 © 김현수 기자

 

김미희 강사는 브레인 자가치유센터 대표로서 뇌 기반 치유, 감정 조절법, 자율신경 안정법 등 과학적 접근을 통해 자가치유 능력을 체계화했으며, 성산효대학원대학교 평생교육원 등 고등교육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확산하고 있다. 

 

 [코리안트투데이] AI를 활용한 치유와 자아성찰의 융합 콘텐츠로 주목 © 김현수 기자

 

무엇보다 ‘AI융합 셀프힐링 인문학’은 정보 전달에 그치지 않고, 참여자 스스로가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변화의 여지를 발견하도록 이끈다. 참가자들은 AI를 활용해 직접 그림책을 만들고,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자서전을 쓰는 과정에서 내면의 치유와 정서적 회복을 경험한다. IT 기술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고령층의 참여도 활발하다. 특히 노년층 대상 프로그램에서는 두뇌 건강 증진과 웰다잉 교육을 접목한 시도가 이뤄지고 있으며, 많은 수강자들이 “정서 안정, 자존감 회복 등 긍정적 변화를 경험했다”고 밝혔다.

 

 [코리안투데이] AI융합 셀프힐링 인문학, 고령화 시대 통합 치유 솔루션으로 부상 © 김현수 기자

 

AI와 치유를 접목한 접근은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선 실천 가능한 사회적 모델로 부상하고 있으며, 지자체 및 공공기관에서도 프로그램 도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기술 중심 사회에서 인간 회복을 말하는 ‘AI융합 셀프힐링 인문학’은, 감정과 생각, 기억을 온전히 돌보는 치유 교육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통합 치유와 회복 탄력성을 키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김현수 기자: incheoneast@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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