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배우 안성기 별세 소식이 전해지며 대한민국 영화계 전체가 깊은 애도에 잠겼습니다. 2026년 1월 5일, 향년 74세로 별세한 안성기는 수많은 작품과 세대를 아우른 연기로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진정한 문화 아이콘이었습니다. 많은 이들이 “영원한 별이 되었다”며 그의 명복을 빌고 있습니다.
![]() [코리안투데이] 국민 배우 안성기, 60년 연기 인생의 끝자락에서 하늘의 별이 되다 © 김현수 기자 |
1957년 아역 배우로 데뷔한 그는 이후 130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하며 한국 영화계의 살아 있는 전설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안성기는 탁월한 연기력뿐만 아니라 바른 인성과 품격 있는 태도로 국민들의 깊은 존경을 받아왔으며, 문화훈장 보관장과 은관장을 비롯한 수많은 상훈을 수상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안성기 별세 소식이 전해지자, SNS와 커뮤니티에는 애도와 추모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팬들은 “당신의 연기를 보며 자랐습니다”, “한 시대가 저물었습니다”, “부디 하늘에서도 평안하시길” 등의 메시지를 남기며 영면을 기원하고 있습니다.
가톨릭 신자였던 안성기는 평생 신앙심을 잃지 않았으며, 영화계뿐 아니라 사회공헌 활동과 인도주의적 참여로도 존경받는 인물이었습니다. 단순한 배우를 넘어, 진심과 진정성을 갖춘 인간 안성기로서의 삶 역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어 왔습니다.
그의 마지막 길에는 수많은 후배 배우들과 동료, 그리고 대중의 애정 어린 배웅이 함께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성기 별세는 한 배우의 죽음을 넘어, 한국 영화사 한 장의 끝이자 새로운 기억의 시작으로 남을 것입니다.
안성기라는 이름은 앞으로도 한국 문화와 영화사 속에서 영원한 별로 반짝이며 기억될 것입니다. 그의 유작들, 그리고 그가 남긴 인간적 울림은 세월이 지나도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 김현수 기자: incheoneast@thekorean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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