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대 울산시 경제부시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 동참

안효대 울산시 경제부시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 동참

 울산, 530안효대 울산시 경제부시장이 오늘 오전 930분 시청 마당에서 열린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환경부의 홍보활동으로, SNS를 통해 약속을 공유하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안효대 울산시 경제부시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 동참

 [코리안투데이] 버려진 플라스틱 © 임연묵 기자 (AI 생성된 에너지)

 

 

안효대 부시장은 지난 520일 현대자동차 이동석 사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 다음 주자로는 이종택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변기열 울산중소기업협회장, 채종성 중소기업융합울산연합회장, 이종화 울산석유화학공업단지협의회장, 최승봉 온산공업단지협회장을 지목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울산시민 모두가 플라스틱 오염 문제에 관심을 갖고, 생활 속에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작은 실천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지구를 지키는 좋은 습관이 일상생활에 자리 잡아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산시는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방송 홍보, 순환컵 서비스 추진 등 다양한 시책을 통해 플라스틱 줄이기를 실천하고 있다.

  

울산시의 이번 캠페인 참여는 도시 전체가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민들은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데 동참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확산되어 더 많은 기업과 단체들이 참여하고, 이를 통해 울산시 전체가 지속 가능한 친환경 도시로 거듭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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