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문화해설사와 함께 관내 주요 명소를 탐방해보는 체험형 관광코스 ‘동대문구 도장깨기’를 운영한다.
동대문구에 위치한 역사 ‧ 문화자원의 매력과 가치를 재발견하게 될 이번 관광은 ‘버스형(3코스)’과 ‘도보형(2코스)’으로 구성되며, 참여자는 원하는 방식과 코스를 선택해 동대문구를 즐길 수 있다.
![]() [코리안투데이] 동대문구 도장깨기 홍보 이미지 © 박찬두 기자 |
버스를 타고 동대문구를 여행하는 ‘버스형 여행’의 3가지 코스는 청계천과 시장탐험(청계천교각~풍물‧경동‧청량리시장), 왕의 선농제 행차길(경복궁~흥인지문~선농단~서울한방센터), 이야기보따리 감초마을(남산골한옥마을~보제원터~제기동성당~감초마을 현진건도서관)로 토요일 오후 1시에 출발한다.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도보여행’의 2가지 코스는 황후의 숲 홍릉, 과거와 현재의 동대문구(서울시립대~휘경원터~영우원터~배봉산 둘레길)로 일요일 오전 10시에 출발한다.
모든 코스의 참여비용은 1인당 5천 원이며, 동대문문화재단 누리집 메인 화면의 ‘동대문 도장깨기’를 누르면 연결되는 여행사 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다. 예약은 아이디 1개 당 2명으로 제한된다.
운영기간 및 코스별 상세 내용은 예약 신청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코리안투데이] 동대문구 장깨기 안내문 © 박찬두 기자 |
담당 : 홍보담당관
전화 : 02-3291-5505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