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다시 용기내 GO!GO! 챌린지’로 소상공인 지원 및 환경 보호에 나서

 

인천시 남동구가 소상공인 지원과 환경 보호를 위한 혁신적인 캠페인인 ‘남동구 다시 용기내 GO!GO! 챌린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은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인천 남동구, ‘다시 용기내 GO!GO! 챌린지’로 소상공인 지원 및 환경 보호에 나서

   [코리안투데이] 남동구 다시 용기내 GO!GO! 챌린지 © 김현수 기자

챌린지 개요

‘다시 용기내 GO!GO! 챌린지’는 배달 앱 대신 직접 매장을 방문하여 음식을 주문하고, 다회용기(예: 반찬통, 냄비 등)에 음식을 담아 가져가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러한 방식은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데 기여합니다. 특히, 최근의 자원순환 나눔장터에서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챌린지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주민 참여 및 홍보 활동

남동구는 이번 챌린지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자원순환 나눔장터에서는 방문객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고, 챌린지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직접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민들은 이 캠페인을 통해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SNS에서도 활발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남동구의 블로그와 페이스북에서는 챌린지에 동참한 주민들의 사진과 응원의 댓글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온라인 활동은 지역 사회의 연대감을 높이고, 더 많은 주민들이 챌린지에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코리안투데이] 남동구 다시 용기내 GO!GO! 챌린지 © 김현수 기자

소상공인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 챌린지가 많은 주민의 관심과 지지를 받는 만큼, 단순한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소상공인과 환경을 보호하는 하나의 일상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또한 “소상공인과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같은 발언은 지역 주민들에게 소상공인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코리안투데이] 남동구 다시 용기내 GO!GO! 챌린지 © 김현수 기자

결론

‘다시 용기내 GO!GO! 챌린지’는 단순한 캠페인을 넘어, 주민들이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일상적인 행동으로 자리잡기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남동구는 이 챌린지를 통해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를 형성하고자 합니다. 챌린지는 11월 20일까지 구 블로그와 페이스북에서 진행되므로,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기대합니다.

 

이 캠페인은 지역 사회의 협력과 연대감을 강화하고, 소상공인과 환경을 동시에 보호하는 의미 있는 시도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참여를 통해 지역 경제에 기여하고, 환경 보호에도 동참하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Categories 미분류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