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곽경원, 신동헌)는 지난 6일 하주1호 태양광발전소(대표 최율)를 ‘착한가게’로 선정하고, 이를 기념하는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 캠페인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며 매월 일정 금액 이상을 기부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활동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부금은 춘포면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지원, 행복꾸러미 제공, 이웃 돌봄 등의 복지 서비스에 사용된다.
하주1호 태양광발전소의 최율 대표는 “평소 이웃에게 관심이 많아 꾸준히 도움을 주고 싶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되돌려주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또한 그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춘포면의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인 힘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신동헌 춘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아름다운 나눔을 함께해주신 최율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이 복지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pert Commentary:
- 최율 대표는 “춘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의 권유로 착한가게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 신동헌 위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하는 모든 기부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금으로 소외된 이웃과 위기 상황에 처한 분들을 위해 적시에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안투데이] 춘포면, 태양광발전소 ‘착한가게’ 캠페인 참여로 나눔 실천 © 홍경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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