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인권 토크콘서트’ 성황리에 마쳐

 

인천광역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11월 19일 동구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에서 ‘2024년 인권 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공무원들의 인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존중하는 공직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콘서트는 신나는 팝페라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이어서 인지심리학 분야의 권위자인 김경일 교수를 초청해 ‘소통과 공감이 있는 인권 이야기’를 주제로 한 강연이 이어졌다. 김 교수는 개인적인 경험과 일상 사례,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인권의 중요성을 생생하게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2024년 인권 토크콘서트’ 성황리에 마쳐

 [코리안투데이] 인천동구  ‘2024년 인권 토크콘서트’  © 김미희 기자

한 참석자는 “오늘 강연과 공연을 통해 감동을 받았고, 앞으로 구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구청장은 “이번 강연이 공직자들이 업무와 일상에서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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