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최상목 부총리와 ADB 총재의 핵심 면담 협력의 새로운 지평

한국의 최상목 부총리와 ADB 총재의 핵심 면담 협력의 새로운 지평
최근 한국의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참석한 ADB 연차총회에서 ADB의 발전 방향과 한국의 역할에 대한 중요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한국과 ADB의 협력이 새로운 지평을 향해 나아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최 부총리는 아사카와 마사츠구 ADB 총재와의 핵심 면담에서 양국 간 긴밀한 협력을 강조하고 ADB의 주요 계획과 프로젝트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면담은 한국과 ADB 간의 협력을 더욱 심화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 [코리안투데이]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최상목   © 최미경

ADB 연차총회에서 최 부총리는 ADB의 발전 방향에 대한 제언을 내놓았다. 그는 현시대의 글로벌 경제적, 지정학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ADB가 유연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또한 ADB의 재원 확보와 협력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국이 ADB의 프로젝트에 대한 재정적 지원을 약속하고 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임을 확인했다.

 

한국은 ADB의 활동에 더욱 활발히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 최 부총리는 ADB가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한국은 이를 위해 더 큰 노력을 기울일 것임을 밝혔다.

 

아시아개발은행(ADB)은 1966년에 설립된 국제금융기구로,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의 경제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ADB는 인프라 구축, 교육, 환경 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프로젝트를 실시하여 지역 발전을 촉진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ADB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기후변화 대응, 인프라 구축, 교육 및 보건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과 ADB의 협력은 새로운 지평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이번 연차총회에서는 두 기관 간의 협력 중요성과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함께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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