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K포럼, K콘텐츠와 K브랜드의 미래를 논하다

2024 K포럼, K콘텐츠와 K브랜드의 미래를 논하다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릴 ‘2024 K포럼K콘텐츠와 K브랜드의 협력을 주제로 다양한 전문가들과 관계자들이 모여 대한민국의 글로벌 경쟁력을 논의하는 자리다. ‘K Makers: K를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이번 포럼은 K콘텐츠와 K브랜드의 현장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집중할 예정이다. 웹툰 작가 강풀과 한국콘텐츠진흥원장 조현래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다양한 세션에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경험과 비전을 공유할 계획이다.

 

 [코리안투데이] 2024K포럼 Korea Forum2024  © 김미숙 기자

포럼의 개회식은 생동감크루의 미디어 퍼포먼스로 시작되고, 곽재선 이데일리M 회장의 개회사와 오세훈 서울시장,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의 축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가수 겸 배우 이홍기의 인사말과 함께 참석자들은 기념촬영을 진행할 것이다.

 

기조연설에서는 강풀 작가와 조현래 원장이 ‘K’의 중요성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역할을 강조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K무비와 K드라마의 사회적 영향과 제작 과정을 논의하고, 두 번째 세션에서는 성공적인 K콘텐츠와 K브랜드의 차별화 전략을 공유할 것이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크리에이터들이 현장에서 유튜브 공개방송을 통해 제작 노하우와 홍보 전략을 소개하고, 마지막 세션에서는 K스타일의 글로벌 인기에 대해 이야기할 계획이다.

 

폐회식에서는 감사패 전달과 함께 곽재선 회장의 폐회사가 진행되며, 가수 비비와 걸그룹 유니스의 축하공연이 포럼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K콘텐츠와 K브랜드가 글로벌 무대에서 더욱 빛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리안투데이] 2024K포럼 포스터  © 김미숙 기자

 

포럼 개요

2024 K포럼(Korea Forum 2024)‘K Makers: K를 만드는 사람들을 슬로건으로 하여 2024717일 서울드래곤시티 3F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일간스포츠와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며, 이데일리와 이데일리TV가 미디어 후원을 맡았다. 주관은 크리에이터링, 한국엠씨엔협회, 샌드박스, 트레져헌터, 순이엔티, 네바엔누니크, 파이브스톤이엔지가 맡고 있다.

 

포럼 비전 및 목표

K포럼(Korea Forum 2024)은 대한민국 최초 종합 연예 스포츠신문 일간스포츠와 경제전문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공동 주최하는 지식 축제다. 문화·예술·연예·산업 각 분야의 K브랜드와 K콘텐츠의 활약상을 고찰하여 시의적절한 주제를 제시하고, 각계 각층 리더들과 이론적·실전적 통찰을 공유한다.

 

주요 목표

포럼은 분야별 리더들의 이론적, 경험적 통찰을 공유하고, 문화, 예술, 연예 분야의 시의 적절한 주제를 선정해 트렌디한 핵심 정보의 허브 역할을 지향한다. 또한 국내외 인적, 기관별 네트워킹을 통해 지식의 DB를 구축하고, 각 주제에 대한 이해관계자들 간의 협력과 혁신을 위한 열린 토론무대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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