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이 최근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농촌지도시범사업 사전교육’에 참석해 농업 경쟁력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기술 보급 의지를 다졌다.
![]() [코리안투데이] 강수현 양주시장, ‘2025년 농촌지도시범사업 농가 사전교육’ 참석 사진 © 안종룡 기자 |
이번 교육은 수요자 중심의 농업 기술 보급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강 시장을 비롯해 사업에 선정된 농가 및 단체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사업 신청을 받아 현지 실태조사를 거쳐 총 5개 사업 분야 27개 대상자를 선정했다.
교육에서는 시범 사업 추진 시 유의할 사항과 보조금 집행 절차, 관계 법령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설명이 진행됐다. 강 시장은 “최신 농업기술 보급을 통해 양주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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