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소주식회사(대표 정수연)는 2025년 4월 29일, 두원공과대학교(총장 임해규)와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코리안투데이] 하이소 주식회사와 두원공과대 MOU 체결 © 정수연 기자 |
이번 협약은 뷰티 산업의 발전과 지역 사회 공헌,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뷰티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하이소주식회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곧 출시 예정인 ‘베르비아떼 베리파인 글로우 3종(토너, 에센스, 크림) 제품을 중심으로 특허 출원 중인 독자적 베리 성분을 활용한 차별화된 프리미엄 스킨케어 솔루션 개발과 두원공과대학교의 전문 인력과의 협업을 통해 연구개발과 기술 교류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다음과 같은 사항에 협력하기로 했다:
– 뷰티 분야 산업체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 학생 현장실습 및 취업 연계 협력
– 공동 연구 개발 및 기술 교류
협약식에는 하이소주식회사 정수연 대표와 두원공과대학교 뷰티아트과 김수연 교수, 하문선 교수가 참석해 상호 협력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하이소주식회사 정수연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뷰티산업의 우수 인재 양성과 함께 차별화된 제품 개발에도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특허 출원 중인 독자적 베리 성분 기반의 ‘베리마인 글로우’ 3종 출시와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두원공과대학교 김수연 교수는 “이번 협약이 학생들에게 참신 실무 중심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산업체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하이소주식회사와 함께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하이소주식회사와 두원공과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발판 삼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 관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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