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이하며 남동구는 새로운 변화를 향한 의지를 담아 구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신년사에서 핵심으로 강조된 남동구 복지 정책은 고령화와 저출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건강하고 따뜻한 도시를 만드는 기반으로 작용한다. 특히,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65세 이상 전 구민 대상)과 산후조리비 지원, 난임부부 치료비 확대 등은 남동구가 실질적 복지를 실현하는 지자체임을 증명하는 정책들이다.
![]() ▲ [코리안투데이] 남동형 통합돌봄 모델, 복지 정책의 새 기준 © 김현수 기자 |
이러한 복지정책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행정 철학이 뚜렷하게 반영된 결과다. 2026년에는 ‘남동형 통합돌봄 모델’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의료·요양·주거·돌봄을 연계한 복지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는 정부의 ‘돌봄통합지원법’ 시행과 발맞춘 움직임이며, 남동구가 전국적 복지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 [코리안투데이] 자연친화 인프라와 재난 대응으로 안전한 도시 실현 © 김현수 기자 |
도시 환경 측면에서도 남동구는 자연친화 인프라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남동 물빛놀이터와 오봉근린공원 물놀이장, 무장애 나눔길 조성 등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2025년 집중호우에도 침수 피해가 전무했던 구월3동과 간석지구 우수저류시설은 선제적 재난관리 시스템의 성과를 입증했다.
생활 인프라 개선도 적극 추진되고 있다. 총 700여 면에 달하는 공영 및 부설주차장 확충, 빈집 철거 후 개방주차장 조성, 그늘목 쉼터 설치 등은 주민의 일상에 밀착한 행정의 대표 사례로 꼽힌다. 남동구는 이를 통해 주민들의 안전과 휴식, 접근성 모두를 향상시켰다.
한편, 남동구는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발 빠르게 대응 중이다. 바이오 특화단지와 연계한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은 청년 일자리 창출 및 기업 유치를 통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전통시장 아케이드 개선, 고객지원센터 신설, 착한가격업소 운영 등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도 병행 추진되고 있다.
![]() [ 코리안투데이 ] 소상공인과 산업단지로 만드는 지역경제 활력 © 김현수 기자 |
관광과 문화 부문 역시 강화되고 있다. 리모델링된 소래역사관은 관람객이 전년 대비 41.5% 증가했으며, 인천공항과 연계한 외국인 환승관광객 프로그램은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앞으로도 소래습지 생태공원을 국가 도시공원으로 격상시켜 생태와 교육, 관광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처럼 2026년 남동구는 복지 정책을 중심에 두고, 도시의 모든 시스템을 재정비하고 있다. 남동구 복지 정책은 단순한 행정이 아닌,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미래를 준비하는 전략이다. 자연, 인프라, 경제, 복지의 통합적 운영은 ‘사람 중심 도시’를 지향하는 남동구의 미래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핵심 축이 된다.
[ 김현수 기자: incheoneast@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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