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나 포리즈코바, 에스티 로더의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로 귀환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모델이자 배우인 폴리나 포리즈코바가 에스티 로더의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로 돌아왔다. 그녀는 노화를 긍정하는 가치에 본질적으로 부합하는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제품을 지원하며, 자신이 가장 열정을 쏟고 있는 주제에 대한 대화를 유도할 예정이다. 에스티 로더의 글로벌 브랜드 사장인 저스틴 박스포드는 포리즈코바를 다시 브랜드 가족으로 맞이하는 것을 기념비적 순간이라며, 그녀의 목소리와 진정성은 에스티 로더가 추구하는 모든 것을 체현한다고 밝혔다.

 

폴리나 포리즈코바, 에스티 로더의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로 귀환

 [코리안투데이] 폴리나 포리즈코바,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에스티로더 복귀. 사진=Business Wire

 

폴리나의 첫 번째 캠페인은 2025년 봄에 에스티 로더의 ‘리바이탈라이징 슈프림 플러스’ 프랜차이즈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 캠페인은 인쇄, 디지털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다각적으로 진행되며, 폴리나 포리즈코바는 아나 데 아르마스, 비앙카 브란돌리니, 캐롤라인 머피, 그레이스 엘리자베스 등 다양한 글로벌 모델들과 함께 활동할 것이다. 그녀는 1984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의 수영복 특집호 표지를 장식한 최초의 중부 유럽 여성으로, 1988년에는 에스티 로더의 얼굴로서 세계에서 가장 몸값이 비싼 모델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폴리나 포리즈코바의 귀환은 에스티 로더의 브랜드 이미지 강화뿐만 아니라, ‘노화’라는 주제에 대한 사회적 담론을 새롭게 변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녀의 경험과 영향력은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깊은 연결을 만들어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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