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서 ‘도농 연계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 진행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유중형)는 9월 24일 강화도 양도면 일대에서 ‘도농 연계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4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고구마 수확 작업을 도우며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 해결에 기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촌 지역의 일손 부족 문제를 실질적으로 돕고, 자원봉사자들에게는 농촌의 현실을 직접 경험하며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제공했다. 자원봉사자들은 고구마 수확을 통해 농민들과 소통하고, 도시와 농촌 간의 연대를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강화도서 ‘도농 연계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 진행

 [코리안투데이] 4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고구마 수확 작업하는 모습 © 김미희 기자

유중형 센터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농촌의 어려움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농 간의 협력을 강화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기획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안투데이] 강화도서 ‘도농 연계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하는 봉사자들  © 김미희 기자

 

이 외에도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증진하고, 도시와 농촌 간의 상생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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