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중앙대학교의료원 및 의과대학과 업무협약 체결

대한체육회, 중앙대학교의료원 및 의과대학과 업무협약 체결

 

 대한체육회와 중앙대학교의료원이 체결한 이번 의료협약은 국가대표 선수들과 관련된 중요한 발전입니다. 협약 내용에 따르면, 중앙대의료원은 대한체육회의 협력병원으로 지정되어 선수들에게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이는 특히 선수들의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중앙대병원의 정신건강의학과 한덕현 교수팀의 전문적인 정신건강 상담을 통해 심리적 지원도 함께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코리안투데이] 대한체육회와 중앙대학교의료원 협약식 © 육주현 기자

 

2024 파리하계올림픽을 준비하는 이 시점에서, 이러한 협약은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특히 ‘스포츠팀분석’을 통해 선수들의 심리적 어려움을 정확히 진단하고 치료하며, 훈련과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협약의 핵심적인 목표입니다.

이철희 중앙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과 장재근 국가대표선수촌장의 발언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협약은 선수들의 성공적인 활동을 위한 중요한 도구로 기대되며, 향후 대한체육회와 중앙대의료원 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발전해 나갈 계획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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