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10일까지 ‘골목상권 미식 브랜딩 아카데미’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광산구 내 식품접객업(요식업) 영업자 30명을 대상으로 하며, 7월부터 9월까지 9주 동안 매주 1회 3시간씩 진행된다.
교육은 광산구 지역경제활력센터 2층(소촌로 85번길 14-9)에서 열리며, △요식업 경영철학 △식당 미래 전략 및 브랜딩 △상권분석과 온라인 마케팅 전략 △선진지 견학 등 이론과 실습을 통합한 전문교육기관의 특화 과정으로 구성된다. 첫 교육은 17일 오후 2시에 ‘광주형 미식브랜드‧외식경영마인드‘를 주제로 시작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요식업 영업자는 방문(광산구청 3층 시민경제과), 온라인(전자우편, rooofy@korea.kr), 온라인 폼(https://naver.me/xeAqQKMP) 중 하나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교육생 선정 결과는 12일에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 [코리안투데이] 광산구 ‘2024, 골목상권 미식브랜딩 아카데미 © 최효남 기자 |
자세한 안내는 광산구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광산구 시민경제과(062-960-3878)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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