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는 산모와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통해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산모의 산후 회복을 지원합니다.
[코리안투데이] 추진절차 ©임연묵 기자 |
- 기간: 2025년 1월 1일 ~ 12월 31일
- 지원 대상: 산모와 신생아 건강관리 바우처를 사용하는 산모 (예상 수혜자 3,825명)
- 지원 내용:
- 첫째 아이: 최대 20만 원
- 둘째 아이: 최대 30만 원
- 셋째 아이: 최대 40만 원
- 예산: 총 93억 9,700만 원 (시비 50%, 구군비 50%)
신청 절차
- 신청 기준:
-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로 출생신고 및 울산광역시에 주민등록된 경우
- 부모 중 한 명은 대한민국 국민이며 출생일 기준 1개월 전부터 울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함
- 신청 기간: 바우처 사용 후 60일 이내
- 제출 서류:
- 본인 부담금 지원 신청서
- 바우처 사용 본인 부담금 영수증
- 주민등록등본 사본
- 통장 사본 및 신분증
- 신청 방법: 가까운 보건소 방문 또는 온라인 신청 (정부24)
기존 산모와 신생아 건강관리 바우처 사업
기존 사업에서는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 관리를 위해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지원 대상: 출산 가정 (소득 무관)
- 지원 금액: 소득 수준, 태아 유형, 출산 순위에 따라 차등 지원 (44만 8천 원 ~ 최대 1,805만 4천 원)
- 예산: 총 435억 5천만 원 (시비 85%, 구군비 15%)
보건소에서 신청서 및 소득 확인 서류를 접수하고 자격 심사를 거쳐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2024년 사업 성과
2024년 11월 기준, 총 3,400가구가 지원을 받았습니다.
이는 울산을 더욱 가족 친화적인 도시로 만들기 위한 노력의 성과입니다.
사진 제목: 가정에서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는 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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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서비스 가격 및 지원금 © 임연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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