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역량 있는 특임교수 워크샵 성료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OCU, 총장 장일홍)가 강남학습관 개관을 기념해 지난 17일 ‘2024 역량 있는 특임교수 워크샵’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100여 명의 특임교수, 연구교수, 산업체 주임교수 및 교내 보직자들이 참석해 교육 혁신과 학문적 융합,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2024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역량 있는 특임교수 워크샵 성료

 [코리안투데이] 2024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역량 있는 특임교수 워크샵 성료  © 지승주 기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는 강남학습관 개관을 기념하며 ‘2024 역량 있는 특임교수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은 특임교수, 연구교수, 산업체 주임교수, 교내 보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교육 혁신과 융합 교육의 미래를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워크샵은 혁신융합교육사업단과 융합교육사업단의 비전 발표로 시작되었다. 이어 사회복지학과 윤나영 교수와 아동보육학과 최현미 교수가 우수 특임교수협의회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학문적 성과와 현장 연계 강화 방안을 제시했다.

 

학과별 발전 비전 발표에서는 교수 16명이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이룬 성과와 향후 계획을 소개하며 교육 혁신과 학문적 융합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교환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워크샵은 강남학습관 개관을 기념하며 대학의 비전과 특임교수들의 역량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학문적 성과와 교육 혁신을 위한 협력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학과 간 소통과 융합을 촉진하고 교수진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참석자들은 교육 방향과 전략을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한편,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는 융합형 인재 양성과 교육 혁신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강남학습관을 중심으로 학습 환경 개선과 대외 협력 강화를 통해 미래형 교육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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