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다가오는 봄을 맞아 쾌적하고 건강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가로수 및 가로정원 정비에 나섰다고 발표했다. 겨울철 제설 작업으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는 한편, 도심 미관 향상에도 큰 기여를 할 예정이다.
영등포구청장 최호권은 “다가오는 봄을 맞아 가로수와 가로정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아름답고 깨끗한 거리와 경관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정비 작업은 가로수 124개 노선과 가로변 띠녹지 39개 노선, 그리고 414개소의 녹지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 [코리안투데이] 새봄맞이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낙엽청소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영등포구 |
주요 작업으로는 제설제 차단막 철거, 낙엽 청소, 수목 세척, 고사 및 훼손된 수목 보식 등이 포함된다. 특히, 겨울철 도로변 가로수 보호를 위해 설치했던 제설제 차단막을 제거하고, 겨우내 쌓인 낙엽과 오염물질을 정리하여 가로환경을 정돈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수목을 세척하며 생육 상태를 점검하고, 이상이 발견된 경우에는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계획이다. 고사하거나 훼손된 가로수 및 가로정원 내 수목을 보식하고, 자라는 가지를 적절히 정비하여 건강하고 생동감 있는 거리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더불어 구민 안전을 위해 수목 지주대에 대한 점검과 제거 작업, 그리고 가로수 보호판 및 가로정원 내 의자와 파고라 등 시설물의 보수와 정비가 강화될 것이다.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