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중 쓰러진 손님, 신속히 대처한 시민과 경찰의 감동적인 구조 이야기 🌟
최근 인천의 한 식당에서 식사 중 갑작스럽게 의식을 잃고 쓰러진 손님을 시민과 경찰이 신속하게 구조해 감동을 주고 있어요. 👏
갑작스러운 이상 증세, 신속한 대응으로 이어지다
11월 5일 인천 남동구의 한 식당에서 점심을 즐기던 남성 손님 A씨가 갑자기 머리를 숙이며 식탁 위로 쓰러졌어요. 😨 이를 목격한 일행은 놀라 가까이 다가갔지만 A씨는 점점 의식을 잃으며 손에 들고 있던 컵까지 놓치고 말았죠.
당시 공개된 CCTV 영상에는 A씨의 상태를 재빨리 확인한 일행이 119에 즉시 연락하는 모습이 담겼는데요, 인근 테이블에 있던 또 다른 시민 B씨는 상황이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바로 20m 거리에 있는 파출소로 뛰어가 경찰의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
경찰의 신속한 응급처치,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하다
긴급한 상황임을 인지한 경찰관들은 즉시 출동했으며, 한 경찰관은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챙겨 다시 식당으로 달려갔습니다. 💨 먼저 도착한 경찰관은 A씨를 바닥에 눕힌 뒤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고, 곧이어 도착한 경찰관이 AED를 준비하던 중 A씨가 다행히 의식을 되찾았어요.
특히 이 날 경찰관들은 CPR과 AED 사용법을 교육받은 직후라 더욱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
“구급대가 올 때까지 끝까지 지켜본 경찰”
A씨가 의식을 되찾자 경찰관들은 구급대가 올 때까지 A씨와 계속 대화를 나누고, 마사지를 이어가며 의식이 흐려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송된 A씨는 병원 치료 후 건강을 회복했으며, 경찰과 시민의 신속한 대응 덕분에 큰 위기를 넘길 수 있었습니다.
이번 사건은 우리 주변에 있는 시민과 경찰의 따뜻한 관심과 신속한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