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동물의료원이 공영홈쇼핑을 통해 반려동물을 위한 전용 스킨케어 제품 ‘닥터라라 펫 수분크림’의 출시를 알렸다. 25년간의 임상 경험과 5년간의 연구 끝에 선보인 이 제품은, 반려동물의 민감한 피부를 위해 특별히 개발되었다.
이진민 원장은 “닥터라라 펫 수분크림은 총 37차례의 테스트를 거치며 탄생했다. 보호자분들의 꼭 필요한 반응 덕분에, 원내에서의 제작량으로는 수요를 충족할 수 없어 정식 출시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건조함과 가려움으로 고생하는 반려동물에 적합하며, 천연 유래 성분으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보습 효과를 극대화하였다.
[코리안투데이] 공영홈쇼핑에 론칭한 ‘닥터라라 펫 수분크림’. 사진: 라라동물의료원 |
라라동물의료원은 ‘닥터라라’ 브랜드를 통해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있으며, 반려동물의 피부 과학에 대한 연구에 힘쓰고 있다. 이 원장은 “반려동물의 건강한 피부가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앞으로도 보호자와 반려동물이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라라동물의료원은 닥터라라 펫 수분크림에 이어 ‘닥터라라 펫 수분샴푸’를 12월 중에 선보일 계획이며, 추가 스킨케어 제품도 지속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라라동물의료원은 1999년 8월에 개원하여 25년간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건강을 위해 헌신해온 피부 및 치과 전문병원으로, 신뢰와 친절을 바탕으로한 서비스로 많은 보호자에게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