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탑튼튼의원 황승진 원장, 노인의 날 기념 구리시장 표창 수상

구리탑튼튼의원 황승진 원장, 노인의 날 기념 구리시장 표창 수상

 

구리탑튼튼의원 황승진 원장이 제29회 노인의 날을 맞아 구리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사회와 이웃에 대한 봉사정신과 지역 어르신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코리안투데이]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구리시장 표창(왼쪽에서 세 번째)을 받은 황승진 원장(왼쪽 두 번째) @ 손현주 기자

 

시상식은 10월 2일 구리시청에서 진행됐으며, 구리시는 지역사회 내에서 모범적인 활동을 이어온 인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황승진 원장은 의료 현장에서의 전문성과 더불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예방 중심 의료문화를 확산시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황승진 원장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전문의 출신으로, 다년간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구리 지역에서 근골격계 통증 치료 및 재활 진료에 힘써왔다.

현재 초음파통증치료학회 강사로도 활동하며, 대한스포츠의학회 인증 전문의 등 다방면의 학술 활동을 통해 지역 의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구리시지회와의 협약을 통해 정기 건강검진, 의료 상담,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꾸준한 나눔과 헌신이 이번 표창 수상의 밑거름이 되었다.

 

수상 소감에서 황 원장은 “의사로서의 사명감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데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관계자는 “황승진 원장은 의료인의 본분을 넘어 지역 복지 향상에 헌신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이 그간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표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역을 밝히는 따뜻한 의료, 구리의 자랑

 

이번 표창은 단순한 개인의 영예를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낸 상생의 결실로 평가된다.

구리시는 고령화 사회 속에서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의료기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는 건강복지 체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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