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간 고집이 맛집으로 등극, ‘치킨 주막’ 서울 신월동

16년간 고집이 맛집으로 등극, ‘치킨 주막’ 서울 신월동

 

서울 신월동에서 16년간 꾸준히 사랑받아온 웰빙 수제치킨 & 호프전문점 ‘치킨 주막’이 최근 코리안투데이 맛집으로 선정됐다. 이 치킨집은 신선한 재료와 청결한 환경을 고집하며 고객들에게 변함없는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6년간 고집이 맛집으로 등극, ‘치킨 주막’ 서울 신월동

 [코리안투데이] 맛집 선정 A3 액자 이미지   ©연삼흠 기자

 

가게 이름 ‘치킨 주막’은 오래된 전통을 반영하며, 단순히 치킨을 판매하는 곳이 아닌, 고객들이 편안히 머물며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공간을 지향한다. 사장님은 16년 전 가게를 열 때부터 지금까지 매일 아침 신선한 재료를 준비하며, 손님들에게 최고의 치킨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추억을 담은 공간

이곳은 단순히 치킨을 먹기 위한 장소를 넘어, 많은 이들의 추억이 깃든 공간이다. 어릴 적 아버지와 함께 방문했던 고객이 이제는 자신의 아이와 함께 찾아오는 등, 세대를 이어 사랑받고 있다. 특히, 가게를 찾는 단골 손님들은 사장님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가족 같은 분위기를 자랑한다.

 [코리안투데이] 맛집으로 선정된 치킨 주막 입구 © 연삼흠 기자

맛과 청결

치킨 주막의 대표 메뉴는 프라이드 치킨으로, 매일 신선한 기름을 사용해 튀겨내는 바삭한 식감과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또한, 웨지감자와 프렌치프라이를 함께 제공하여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매운 소스를 곁들인 고추치킨도 인기 메뉴 중 하나로, 청양고추의 알싸한 맛과 간장 소스의 조화가 일품이다.

가게 내부는 항상 청결하게 유지되며, 넓고 쾌적한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최대 5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가족 모임이나 단체 행사에도 안성맞춤이다.

 [코리안투데이] 맛집으로 선정된 치킨 주막의 대표 메뉴 ‘치킨 골뱅이’ 입구 © 연삼흠 기자

 

영업시간

‘치킨 주막’은 오후 1시부터 새벽 1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언제든지 맛있는 치킨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 전화번호 : 02-2605-3996. ※ 서울특별시 양천구 남부순환로 77길 20. 

기사 원문 보기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남기기

📱 모바일 앱으로 더 편리하게!

코리안투데이 구로를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언제 어디서나 최신 뉴스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