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4년 7월 31일 수요일 저녁 7시, 수원시립미술관 로비에서 프랑스 샹송 공연이 열린다. <문화가 있는 날>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미술관 전시와 더불어 무료로 제공되며,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미술관 측은 이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한 여름 밤, 미술관에서 예술과 음악의 조화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여름밤의 낭만과 예술의 향연을 즐기고 싶은 시민들은 놓치지 말고 수원시립미술관을 방문해보세요.
상기 일정은 미술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공연 중에는 홍보 및 자료 수집을 위한 사진 및 영상 촬영이 있으며, 이는 추후 홍보 목적으로 미술관 홈페이지와 SNS에 게재될 수 있습니다.
 [코리안투데이] 수원시립미술관공연 무료입장 © 양숙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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