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교육 실시

2024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교육 실시

 

창녕군은 최근 창녕군자원봉사센터에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코리안투데이] 창녕군 사업 담당 공무원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 교육 모습 © 신성자 기자

 

 

이번 교육은 창녕군의 구매, 계약, 사업 담당 공무원 약 4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경상남도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의 홍보마케팅담당 옥철민 팀장이 출강하여 법령 안내와 우선구매 활성화 방안을 소개했다.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제도는 창녕군과 같은 지자체 및 공공기관이 물품 총구매 금액의 1퍼센트 이상을 중증장애인이 생산한 제품으로 구매하도록 의무화한 제도로,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적 통합을 촉진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창녕군 관계자는 이러한 교육을 통해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를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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